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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 “유병언, 세월호 참사에 70% 책임…자녀들 1700억 물어야”
지난 13일 세월호 유족들이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앞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고(故)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세 자녀가 1700억원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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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병언 일가 세월호 사건 1700억대 책임…정부, 구상금 소송 첫 승소
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해 4월 15일 전남 목포신항에 인양돼 있는 세월호 곳곳에 참사의 흔적이 남아있다. 다.[연합뉴스]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고(故) 유병언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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法 "故유병언 장남 유대균, 세월호 배상 책임없다"…정부 패소
고(故)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씨. [중앙포토] 고(故)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인 유대균(48)씨가 정부의 세월호 참사 수습 비용 등을 배상할 책임이 없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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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진진 ‘A급’ 지명수배가 뭐지?…유병언·유대균 부자도 적용
[사진 '정의와 진실튜브' 유튜브 채널 캡처] 팝아티스트 낸시랭을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수사를 받으며 A급 지명수배 상태였던 왕진진(본명 전준주ㆍ38)씨가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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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대균, 세월호 구조비 배상 안해도 돼"… 정부 패소 확정
유대균씨. [중앙포토] 정부가 고(故)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씨(48)를 상대로 제기한 세월호참사 수습 비용 구상금 청구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. 6일 법조계에 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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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유병언 아들 유대균 대법 상고 “세월호 수습비용 달라”
고(故)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씨. [연합뉴스] 정부가 고(故)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아들 유대균씨에게 세월호 참사 수습비용을 부담하라며 소송을 냈지만 항소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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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병언 아들, 유대균 상대 사고수습비용 구상금 청구…2심도 패소
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 [연합뉴스] 정부가 고(故)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아들 유대균씨에게 세월호 참사 수습비용을 부담하라며 소송을 냈지만 1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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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대균 “아버지, 자연사 아니다”…유병언 사망 의혹 제기
[사진 SBS] 세월호 실소유주로 알려졌던 유병언 일가의 장남 유대균씨가 아버지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했다. 5일 방송된 SBS ‘김어준의 블랙하우스’에 출연한 유씨는 “아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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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대균 “세월호, TV에서 처음 봤다…청해진 주인 나도 궁금해”
[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화면 캡처] 고(故)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가 세월호 참사와 청해진 해운 소유주에 대해 언급했다. 유씨는 지난 4일 파일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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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만에 모습 드러낸 유병언 장남…김어준 “먼저 연락 와”
[사진 SBS] SBS 교양프로그램 ‘김어준의 블랙하우스’ 측이 “오는 4일 첫 방송에서 세월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일가의 장남 유대균 씨와 단독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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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“세월호 수습비용 내라” 유대균에 430억 소송냈지만 패소
2014년 7월 세월호 참사 직후 도피 생활 끝에 검거돼 인천지검으로 압송된 유대균씨. [중앙포토] 정부가 세월호 참사 수습 및 피해 보상과 관련한 책임을 물어 고(故) 유병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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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주민 "유섬나, '유병언 사망' 의혹...중요한 역할 할 듯"
유병언씨의 장녀 유섬나씨. 임현동 기자 세월호의 실소유주였던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씨가 7일 프랑스에서 강제송환된 가운데,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유씨에 대해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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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제송환 길 오른 유섬나…'유병언 일가' 비자금 의혹 밝혀지나
세월호 실소유주였던 유병언(사망)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(51)씨가 프랑스 파리에서 3년간의 도피생활을 끝내고 한국 송환길에 오른다. 검찰 관계자는 6일 “프랑스 당국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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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주, 체포, 시신 발견 그리고 강제송환 ... 아직 끝나지 않은 유병언 일가 사법처리
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(51)씨가 프랑스 파리에서 3년간의 도피 생활 끝에 7일 한국으로 강제 송환된다. 법무부 관계자는 "프랑스 파리에서 신병을 인수받을 준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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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 "유병언 아들 유대균, 국가에 7500만원 배상해야"
[프리랜서 공정식]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아들 대균(47)씨가 국가에 7500여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.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(부장판사 김영학)는 9일 정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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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이 피어도 봄은 멀다 … 진상은 가라앉고 현상만 드러나
관련기사 팽목의 바다는 탁했다 … 그날 이후에도 우리가 탁하듯 체감 어려운 국가혁신 … 특수재난실장 넉 달 넘게 공석 인력·장비·훈련 업그레이드 … ‘조직 해체’ 충격에 사기 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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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대균 도피 조력' 박수경 항소심도 실형 면해
세월호 참사 발생 이후 유병언(사망)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(45)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박수경(35)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면했다. 서울고법 형사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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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대균 재산상속포기 신청 받아들여
법원이 유병언(72·사망)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재산을 상속하지 않겠다는 신청서를 낸 유 전 회장 아들 대균(44)씨 모자의 재산 상속 포기를 받아들였다. 대구가정법원은 15일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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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, 유대균 징역 3년 선고 … 70억대 횡령 인정
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가 5일 오후 서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한 농성장을 철수했다. 세월호 유가족들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76일간 농성을 벌여왔다. 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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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혜경 소유 땅 발견 … 유병언 차명재산 여부 추적
김혜경검찰이 김혜경(52·여) 한국제약 대표 명의로 된 땅을 찾아내 사망한 유병언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차명 재산인지를 캐고 있다. 김씨는 유 전 회장의 ‘금고지기’로 알려진 인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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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대균 징역 4년 구형, 남긴 말은 "모든분들께 죄송합니다"
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. 검찰은 8일 인천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유대균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으며 구형이유는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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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유병언 장남 유대균에 징역 4년 구형…전양자 1년 구형
검찰이 유병언(72·사망)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유대균(44)씨와 측근인 탤런트 전양자(72·본명 김경숙)씨 등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. 검찰은 8일 오전 인천지법 형사12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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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병언 장남' 유대균·도피 조력자 박수경 27일 첫 재판
[앵커]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 씨와 도피 조력자 박수경 씨에 대한 재판이 오늘(27일)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. 유 씨 일가에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지울 수 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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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유병언 '공소권 없음'…장남 대균씨 73억횡령 혐의로 구속기소
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를 수사 중인 검찰이 사망한 유 회장을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했다. 유병언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(팀장 이헌상 2차장검사)은